'단차'는 두 바닥 면 사이에 생기는 높이 차이를 말합니다. 현관문 앞 문턱, 욕실과 거실 사이 턱, 상가 출입구의 작은 계단이 모두 단차입니다. 이 단차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, 휠체어 이용자, 유모차를 끄는 부모에게 큰 장애물이 됩니다. 인천에서는 특히 미추홀구·동구 등 노후 주거지에 1970~1990년대에 지어진 빌라와 연립주택이 많아 10cm가 넘는 문턱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흔합니다.
연수구와 남동구의 경우 상대적으로 신축 아파트 비율이 높지만, 건물 준공 당시 설계상 3~5cm 단차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 단차는 시공 결함이 아니라 방수·방습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로 없애기보다는 경사로를 덧붙이는 방식이 더 적합합니다. 모쿠지는 단차 높이와 사용 환경에 따라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안내합니다.
검단신도시와 청라국제도시는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지역이지만, 단지 내 보행 동선이나 상가 출입구 경계에서 단차가 발생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. 신축 단지라도 단차 문제는 예외가 없습니다. 저희는 인천 전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단차의 성격—실내·실외, 상시·이동형—을 파악한 뒤 최선의 해결책을 제안합니다.